Thursday, February 6, 2014

소외계층 모바일 정보 격차 여전

소외계층 모바일 정보 격차 여전
[일반 국민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가 사회가 정보화 될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양극화가 진행 됨에 따라 소외계층은 정보 활용도가 떨어져 더욱 취약해진다.]
<기사 요약>
일반 국민에 비해 소외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등의 모바일 정보화 수준이 크게 낮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일반 국민의 1/3 정도의 정보화 수준에 밖에 미치지 못한다. 이는 PC기반 정보화와 다른 추세인데, PC 경우 격차가 매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계층별 차이는 소외 국민들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낮아  무선 인터넷을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다양한 활용이 가능치 않으니 응용력과 활용력이 떨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정부는 스마트기기 보조,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기기 보조장치, 소외 계층대상 모바일 활용 교육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해결방안>

문제는 소외계층별로 다른 솔루션이 만들어 진다. 저소득층의 경우 스마트 모바일 기기 지원 필요하다. 많은 문제가 낮은 스마트폰 보유율로 인해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실생활 사용이 불가능하여 일어난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어 보유율을 높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특성화된 기기 활용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 단순히 기기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가 아니라 실용성있는 기술로 말이다. 이런 교육은 장애인들과 장노년층에서 특히 요구 된다. 장애인 맹인들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기능 중의 하나인 페이지 읽기 기능(TTS) 이나 글자 확대 기능을 알려 있고,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자막 기능 등을 교육시킬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학생의 경우 해당 학급/학교에서 진행할 있겠고, 성인의 경우 장애인 단체에서 지원할 있을 것이다. . 노년층을 위해서는 쉽게 사용할 있는 화면의 설치와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들 (전화, 문자, 인터넷) 위주의 기능을 쉽게 가르쳐 드려야 한다. 이분들에게는 전문인력도 효과적일 있겠지만 스마트 기기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방식을 통해 많은 인력이 투입가능하여 밀접하게 그들을 도울수 있다. 그래서 효과가 좋고 청소년들의 봉사정신을 키울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이미 프로그램은 양천구에서 진행되고 있고, 나도 재능을 이용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봉사를 신청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